AERO_JUMPING16기 지도자 교육 후기입니다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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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로 일을 하면서 점핑을  레슨에 접목하고 싶어 몇년 전부터 고심하다 이번에 에어로점핑을 알게되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점핌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룰루랄라~  첫 교육... 영혼도 함께 탈탈 털리며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한편으론 새로운 경험과 또 다른 자극으로 오래전에 접어 두었던 열정이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테스트를 위해 일주일 동안 혼자만의 연습...  이어폰으로 들려 오는 음악에 맨바닥에서 뛰며 센터 특성상 소리는 내지 못하고 중얼중얼 땀나는 연습~  회원님들 왜 자꾸 뛰면서 중얼거리냐며...  눈치밥도 먹고...  출퇴근하며 버스 안에서 본 이론공부는 내 머릿속에 지우개똥만 가득 채워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대표님의 열정 넘치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포기 하지 않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큰음악소리에 계속되는 동작 큰소리로 지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힘들었지만...  대표님과 선생님들께서 힘을 주는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끝까지 마무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대표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대표님과 선생님들의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에어로점핑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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