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짜릿함을 느낀 후로 저는 점핑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네요.

여기 저기 수업에 치여서 자기 계발은 꿈도 못꾸던 저에게 위기가 기회가 된 전환점.

바로 점핑 중에서 에어로점핑을 만난 것입니다. 

 음악의 비트에 맞춘 절도있는 동작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12개의 다양한 트랙구성은 

늘 PT로 몸을 단련하던 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개인 트레이닝이 필요없는 전신 유산소 운동인 에어로 점핑을 연습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요즘 또 다른 행복감을 느낍니다. 

 토니 선생님의 열정적인 동작별 티칭 스킬과 해부학 수업이 잊어가던 제 스포츠 지식을 다시

일깨워 주셨고 교수님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책임감에 대한 열변을 토하시는 강의는 저의 일상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더 큰 동기

부여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 프로필에 하나의 추가된 이력이 아닌 진심으로  에어로 점핑을 사랑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제대로 지도 하는 멋진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